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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아침식사 ! - 그린스무디

연댕2 2020. 5. 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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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린스무디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려고합니다.

 

너무나 간단해서

누구나 금방 따라하실 수 있어요!

 

아침 챙겨먹기 힘드신

#자취생 #직장인 #학생분들도

금방 뚝딱 만들어먹을 수 있는

초간단 그린스무디에요.

 

그린스무디

초록초록한 게

매우 건강한 맛만 날거라 생각이 들겠지만!

전혀!

네버!

 

너무너무 달콤해요.

저도 만들어먹기 전엔 반신반의했는데

먹고나서 반해버림...

그리고 포만감까지 있으니

딱 아침대용으로 너무나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저녁식사 대신도 가능하다는 점!

 

건강하면서 맛까지 잡아버린

그린스무디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싶다면?!

 

꼼꼼히 읽어주세요~~~~

 

 

일단 준비물은?!

 

 

 

 

 

하나!코코넛 워터

둘! 믹서기

셋! 종이컵(코코넛 워터 계량, 종이컵 없이 감으로 가능)

넷! 얼린과일(얼리지 않는 대신 얼음사용 가능)

다섯! 케일(상추는 꼭 필요xx)

 

상추는 꼭 필요하지 않아요.

전 상추가 있길래 하나 꺼내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없어도 돼요.

케일 하나만으로 그린스무디 충분히 가능합니다.

 

과일은 저렇게

전날에 미리 1인분 양만큼 비닐봉지에 담아 얼려놨습니다.

그랬더니 간편하더라고요.

걍 냉동실에서 봉지 하나만 쑥 들고오면 되니깐요!

 

믹서기는

아마 자취생분들이라면 없는 분들도 계시겠죠ㅠㅠㅠㅠ

자리차지도 많이 되고.. 소음도 걱정이고...

 

그런 분들을 위해

좋은 상품도 있더라고요!

 

바로 보틀 블랜더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자리차지도 안되고

보틀 블렌더라

믹서 후 바로 보틀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ㅠㅠ

 

텀블러로도 사용가능한 제품이라서

빨리 나가야되는 상황이다! 할 때

믹서 후 뚜껑만 닫아주고 바로 밖으로 나가면 된다는 점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집 오면 ... 뒷정리가 참으로 귀찮다는 점...

 

 

 

 

 

즙용 케일입니다.

즙용 케일은 보다시피 매우 큽니다ㅋㅋㅋㅋㅋㅋ

부채 같아서 부쳐보니 시원하더라고요ㅎㅎㅎ

한장이면 됩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주면 돼요!

 

 

 

저는 케일 한장에

귀여운 쌍추 한장을 추가해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없으신 분들은 꼭 안넣어주셔도 돼요.

케일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저는 상추가 있길래 한번 넣어봤어요.

 

 

 

 

상추와 케일은

갈기 좋은 상태로 찢어줍니다.

저정도 찢어주면 잘 갈리더라고요.

 

 

과일의 양은?!

 

 

과일의 양은 얼마나 넣어야할지 감이 안잡히시는 분들!

 

1인분에서 조금 넘치는 정도되는 양이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대략 500ml정도 양이 나옵니다.

 

 

 

 

첫번 째! 그 것은파 인 애 플!

저는 전날 얼려주었고요.

저렇게 엄지손톱 길이에 저 두께만큼 두 조각이면

되더라고요.

근데 파인애플이 없다면 안넣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넣어주면 새콤하고 맛있죠~~~!!

 

 

제가 사용하는 믹서기는

나이가 지긋하셔서

과일 채소 한번에 넣고 갈면 뭔가가 꼭 안갈리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따로 갈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은 믹서기상태가 좋으시면

한꺼번에 넣고 갈으셔도 됩니다.

코코넛워터까지요.

 

잘 안갈리는 과일이 파인애플인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너무나 쉽게 갈립니다.

그럼 도대체 잘 안 갈린 건 뭐신가!!!!!!!!!!

 

 

 

 

 

파인애플을 따로 믹싱 후,

 

다음 타자는 사과 네덩이.

 

대략 사과 반쪽을 넣었습니다.

역시나 얼려져있고요.

 

사과도 마찬가지로 따로 믹서를 해봤는데

이 놈이 문제였습니다.

 

잘 안갈립니다.

 

이유를 알고보니

얼었기도 하고

저렇게 큼직하게 썰어놔서 잘 안갈리더랍니다.

 

저 상태에서 8등분을 하고 갈아주면 잘 갈립니다.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바나나 입니다.

 

파인애플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크기에

3개 정도 넣어줬습니다.

 

이렇게 미리 과일을 썰어놓은 다음

비닐봉지등에 1인분 양을 넣어주고 전날 얼려주면

당일에 해먹을 때 매우 편리합니다.

 

믹싱 전에 냉동실에서

달랑달랑 들고오면되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여기에

 

코코넛워터

종이컵으로

한컵넣고 또다시 반컵

넣어주시는 걸 잊지마세요~!

 

 

 

 

 

그러면 짜잔!

그린스무디 완성!

 

색 너무 곱지 않나요?

 

일단 너무

달콤하고요.

양도 많아서 배까지 부르고

포만감 또한 오래갑니다.

 

포만감을 더 오래 가게 하려면

드실 때 후루루룩 마시지말고

꼭꼭 씹어드시면 좋아요!

 

건강도 얻고

맛까지 완벽한

그린스무디 였습니다.

 

 

 

 

 

색도 너무 예쁘고

얼려놓은 과일을 갈은거라

시원시원합니다.

 

상추를 사실 오늘 첨 넣어봤는데

상추하나 넣었다고 맛이 더 건강해진 건 기분탓인걸까요!

ㅎㅎㅎㅎㅎ

달콤함은 조금 줄어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기까지 그린스무디 만드는 방법이였고요.

너무나 간단해서 금방만듭니다.

 

전날에 미리 과일도 썰어놨더라면

시간도 오래 걸리지않아요.

(설거지는 저녁에)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그럼 조심히 공감 버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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