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제가 패브릭포스터 를 들고와봤어요~~ 요즘 보면 벽인테리어를 너무나 잘하시는 분들이 넘치고 넘쳐나요! 전...곰손이거든요// 너무나 따라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제가 하면... 금도 똥으로 만들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손기술을 갖고 있기에.. 그래도..그래도 나도 벽 꾸미고 싶단 말이야ㅜ 그래서 생각해낸 게 캔버스를 사다가 나름의 소울을 담아 멋있는 그림 한 번 그려보고 벽에 걸어놔볼까..?했지만.. 그랬다면.... 할많할않... 그러다그러다 패브릭포스터를 어찌 발견하게 되고, 발견 할 당시 예쁘긴하다만 천 하나인데..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 (제 기준) 한 번은 그냥 눈팅 뿐이었지만.. 그 시각 그 새벽.. 고요하고도 고요한.. 어둠에 취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