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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오일러스 심야포차국수 후기

연댕2 2019. 10. 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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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AEMI라고 합니다.

 

 

 

오늘도 여김 없이 GS편의점 제품 리뷰네요!

 

무엇을 리뷰할거냐!

 

바로바로~~~

 

오일러스 심야포차국수 입니다!!

 

라면 코너에서 이 제품 보자마자

구매욕구가 상승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쁘게 생겼고(?)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별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께서 국수를 자주 해주셨었거든요.

콩국수

비빔국수

잔치국수 등등

여러 종류의 국수를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어왔어서 그런지..

사실 

현재로선.. 국수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ㅎㅎㅎㅎㅎㅎ

국수를 먹어야겠다! 해서 구입한 게 아닌

정말 단순히

제품 디자인만 보고 구입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GS25] 오일러스 심야포차국수

 

가격 : 1,600원

 

 

심야 포차 국수

 

ㅎㅎㅎㅎㅎ 너무 예쁘죠~?

제 눈에만 예쁜 걸까요 ㅎㅎㅎㅎ

 

"지금도 늦지 않았어, 건면이라서 괜찮아"

살짝 감동받았네요(?).

 

개운하고 칼칼한 맛!

 

 

심야포차국수 조리방법

 

조리 방법이에요~

라면들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방법이네요.

 

뚜껑을 닫고 5분 뒤에 먹는 거잖아요?

뚜껑 열 때

너무 뜨거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뚜껑이 플라스틱이구.. 꽉 닫아야하더라구요..

 

 

.....?

 

건면이라 괜찮다고 했지만..

400kcal!!!!??

 

또르르..

 

 

 

 

 

 

 

 

성분명과 함량 확인해주시고요~~

 

음..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

특히 주의해주셔야 될 것 같네요.

저는 

지금까지 알레르기가 일어났던 적은

없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먹어보지 않은 음식들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

 

 

뜯은 심야포차국수

 

안의 내용물이에요~

 

건면과 시즈닝 딱 두 개!

심플하쥬~~~

컵라면 특성상 

면이 저렇게 짧을 수밖에 없네요.

 

 

스프 뿌린 심야포차국수

 

스프를 뿌려보았어요.

스프 뿌릴 때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

뿌릴 때 가루가

확~ 날려서

들숨에 코에 슉! 하고 들어왔습니다 ㅜㅜㅜ

너무 매웠어요 ㅠㅠㅠㅠ

 

 

자~!

 

이제 물 붓고 뚜껑 덮은 뒤

 

5분만 있으면 완성!!

 

.

.

.

.

.

 

 

익은 심야포차국수

 

짠~~~~ 완성!!

 

너무 맛있게 생겼죠 ㅠㅠ?

냄새도 너무 맛있게 올라오더라구요!

 

 

젓가락으로 들고 찍은 사진 

 

면발도 되게 쫄깃해 보이죠?

 

맛은요!

저는 정말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약간 짭조름한 게 싱겁지도 않았구요.

그렇다고 너무 짜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먹을 때 뭔가 씹히는 느낌이 들어서 뭐지? 했더니

무 였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아주 국물까지 원샷! 했답니다~ (400kcal)

 

라면 먹게 될 때

저는 아무래도 다른 라면 보다

이 심야포차국수를 선택할 것 같아요!

그만큼 매우 만족했답니다~

한번 드셔 보셔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아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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